홍 장군 유해는 강제 이주됐던 카자흐스탄에서 2017년에 돌아왔다.
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‘닥치고 반대 모드다.한인 항일무장운동 그룹은 제국주의 일본이라는 공동의 적과 싸우는 러시아와 자연스럽게 협력했다.
‘국민항쟁이라고 했지만 실은 방탄용이다.그 무엇도 잉태하고 출산할 수 없다.200여 건의 민생 법안과 예산안을 처리해야 할 정기국회는 암초에 걸려 있다.
브란트는 키징어 총리 내각에서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됐다.항일투쟁을 강조하면서 국가와 안보의 측면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.
퇴역 후 고령이 되어 연금을 받기 위해 1927년 공산당에 입당했다는 이유로 홍범도 장군을 시비 걸 수 있을까.
독립군 전통도 사관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일이었다.뻣뻣한 것은 죽은 것이다.
모두 보수정부가 한 일이다.억울해 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.
당시 야당 의견은 전혀 듣지 않았다.이번 소동에는 문재인 정부의 책임도 있다.